[우민기기자 ] 사진설명)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18일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경기가 열린 의정부 컬링장 방문.

경기도가 19일 현재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20연패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이번 동계체전에 빙상을 비롯해 스키,아이스하키,바이에슬론,컬링,봅슬레이 스켈레톤,산악,루지 등 8종목에 771명이 출전한 가운데 각 종목별 최상위권에 포진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는 이날 현재 금메달 85개,은메달 81개,동메달 72개을 획득해 1046점으로 남은경기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어 서울시는 금메달 48개,은메달 41개.동메달 46개을 획득해 2위를 달리고 있다.

강원도는 금메달 25개,은메달 30개,동메달26개를 획득해 3위를 기록했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