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남구새마을회 이현숙(가운데) 회장이 봉덕2동 새마을협의회 황상구(오른쪽) 회장과 이미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왼쪽)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 이영준 기자]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봉사 정신과 사회의 공동체를 새로운 도전으로 보다 나은 미래의 새마을 정신, 남구에서 필요한 새마을회(회장 이현숙)로 거듭나기 위해서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대구광역시 남구 새마을회가 21일 오후 6시 '남구 봉덕2동 새마을지도자 문고 및 합동 월례회'가 이현숙 회장과 임원진들 중심으로 열렸다. 이날 이 회장은 황상구 봉덕2동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이미자 새마을부녀회장에게 격려금을 별도로 전달하면서 "2023년 한 해를 지역민을 위한 봉사 정신을 변함없이 실천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