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지난 21일 안성상담소에서 석산 개발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 민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민순기 산림녹지과장, 안성시 산림녹지과 송상영 산림보호팀장, ㈜에스피네이처(안성사업소) 전종문 현장소장, 삼죽면 품곡마을 심교섭 이장, 대책위 최석열 고문과 마을 주민 3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명수 의원은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민원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진행사항, 진행절차 등에 대해서 질문과 답을 하면서 여러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박명수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