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뷰티전문가연합회 대구지부장과 K뷰티 피부관리 강사로 활발한 활동 중인 박세은 원장

[대구/ 이영준 기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좀 더 자신 있게 할 수 있고, 일에 대한 계획된 추진력을 높일 수가 있다. 평소 자신이 좋아했던 일이였기에 지금까지 꾸준한 매출 신장에도 급상승을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중구 시내에 위치한 피부 및 체형관리 업무에 주력하는 20평 조금 넘는 '박세은 더 뷰티' 본점이 지난 코로나19 영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00% 사전 예약제'로 인한 명실상부한 대구의 대표적인 향토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대구에서는 최초로 '마사지 상품권'을 실시했던 박세은 원장은 개인피부 맞춤 관리 업무에 중점을 둔다. 메디컬 더마코스메틱 CNP 입점으로 지역에서는 더욱 유명해졌다.

결혼을 앞둔 웨딩 신부의 문제성 피부(트러블, 기미, 탄력)와 왁싱, 출산 전후 관리, 이너 뷰티, 바디슬리밍 등 체계적인 체형 관리에서 거침없는 노폐물 배출까지 아름다움으로 완성시켜주는 '박세은 더 뷰티'는 장서영 총괄운영실장과 둘이서 고객만족친절서비스를 실천하면서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7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예약 접수를 받아서 영업하지만 일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다.

박 원장은 "15년 가까운 전국 지역 웨딩박람회 참여를 비롯한 굵직한 큰 행사에서도 더뷰티 사업을 널리 알려왔다. 우리 본점은 피부 국가자격증 취득반, 피부 왁싱 창업반, 뷰티샵 창업마케팅교육으로 나뉘어 내실 위주에 충실하고 있다"고 말했다.

LG화장품 실장과 코리아나 화장품 국장, 리엔케이 화장품 국장 등을 역임하고, 헬스 트레이너 및 피트니스 강사 15년 이상의 경험과 뷰티디자인 & 피부건강관리전공, 뷰티전문가협회 강사자격증, 토탈뷰티면허증 등 무려 15개 이상의 자격증을 골고루 보유한 박 원장은 올해 연말이나 2024년 분점을 두어 지역 사회에 봉사하면서 재능기부를 통한 대구 시민들의 마음까지 아름답게 만들 계획으로 있다"고 말했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