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재형 기자] [수원/정재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7일 오전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 에서 구민.구청직원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수원의 빛나는 특례시민과 함께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위한 찾아가는 3월 월의 만남자리를 갖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장안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의축하공연과 2월한달의 주요 뉴스를 모은 시 홍보영상 뉴스모아가 방영되었고 이어 시상식이이어졌다.
이어 이재준 시장은 3월주요현안과 수상자들과의 대화를 겸한 인사말을 통해 장안구는 자신의 고향같은 곳이라며 장안의 주민들은 자신을 가족같이 사랑한다고 말해 장안구와의 유대를 다졌다.

이시장은 또, 지난3.1절은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면서 30대 젊은시절을 회상해 본다고 말하고 우리는 이날을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해야한다고 말했다. 자연스럽고 격이없이 이어진 이날 대화에서 참석 주민과의 직접소통에 나선 이시장은 영화동 자장면집 사장등 과 1:1 대화를 나눠 참석자들로부터 진솔한 소통의장이 이뤄졌다는 말을 들었다.

이날 이시장과 장안구청 직원들은 장안구청 1층 민원실에 모여 차담회를 열고 수원을 새롭게 사람을 빛나게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것을 다짐했다.

코로나로 몇년간 대면행사를 쉬었던 월의 만남이 횟수를 거듭해 가면서 수원시의 주요행사로 자리매김 하고있고 시장 과 직원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크게 열리고있다는 소식이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