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사람과 삶, 공간과 시간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경영마인드가 '공간 플래인'임을 강조하는 서보경 한국공간플랜협회장

[대구/ 이영준 기자] 신종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소상공인과 기업 및 자영업자들의 매출 신장을 위한 경영마인드의 변화, 경기를 회복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주)플레인ㆍ한국공간플랜협회'가 전국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새로운 공간을 바꾸거나 보완해야 하는 작업을 위해서 인테리어 업체에 의존했던 시대와는 달리 시공 업체가 제공하는 정보 중심이 아닌 공간 사용자에 의해서 선택적이면서 세분화 된 것이 지금의 현실화가 되어 '공간 플래너' 역할의 정체성과 전문성의 중요함이 무엇보다도 한 층 필요하다는 지적으로 거론이 되고 있다.

'(주)플레인ㆍ한국공간플랜협회'는 모두에게 친숙한 단어이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인테리어 디자인을 일컫는 표현은 절대로 아니다. 공간 작업의 시간과 공간 작업의 네비게이터, 맵핑 그 자체가 공간 플랜임을 주로 뜻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공간 사용자에게 인테리어 전문 시공과 디자인 프로그램, 브랜딩, 부분시공(스타일링), 공간 스타일링, 공간케어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상담에서 접수, 100% 내실 위주의 효과 과정으로 완성시키는 서보경 한국공간플랜협회장의 남다른 노력으로 인해 전국 각 지역에서 알찬 수확을 거두고 있다.

서 회장은 "한국공간플랜협회는 현재 3~4개월(주 4시간) 기간으로 공간을 디자인하는 전문 공간플래너를 체계적인 교육으로 양성하여 민간 자격증을 취득하면 각 지역 사회에 모두 배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우리 협회는 공간에 대한 이해와 파악을 습득하는 교육 과정을 철저히 가르친다. 모든 과정의 교재는 실무 사례를 기준으로 진행하며, 한국공간플랜협회 소속의 강사는 최고의 실력자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현재 (주)플레인ㆍ한국공간플랜협회는 서울과 대구, 부산 등 전국 지역망으로 인한 출강과 아카데미 내부 직강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전 지역의 모든 수업은 소수 정예 밀착 코칭으로 이루어지며, 수강 신청하기 전에 교육 담당 팀에서 사전 인터뷰를 통해 교육 과정을 맞춤 상담하고 수강 등록과 별도의 기간이 필요한 지를 판단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개인의 결과물이 달라지도록 A부터 Z까지 단계별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