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왼쪽으로부터 남인도 총재(세 번째)와 신임 강영국(네 번째) 회장

[대구/ 이영준 기자] 지난 15일 오후 7시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위치한 라꾸엔 일식 연회장, 국제당수도연맹 중앙위원 대한당수도협회 강영국(당수도 7단) 회장이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당수도협회는 한국의 가장 오래된 무예 전통에 밑바탕을 둔 '한국전통무예'로 현재까지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남인도 총재를 비롯한 여러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수고로 인해 후손에 이르기까지 계승 및 보존과 함께 내실 위주의 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대한당수도협회는 지난 1953년 황 기, 남인도, 김태선으로부터 현재 6대에 이르러 강영국 회장이 새롭게 이날 취임했다.

강영국 대한당수도협회 신임 회장은 기자에게 "당수도를 국민들에게 보다 더 쉽게 가까이서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며 "당수도의 활발한 보급으로 인해 더욱더 건강한 사회, 건강한 우리나라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