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왼쪽으로부터 강혁진, 이태훈 구청장, 김종현 前 회장

[대구/ 이영준 기자] 16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2동 순수한 민간 봉사 단체로 정착한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일명 '대구 따사모' 김종현, 강혁진 두 전 회장이 마스크 10만개(상당 800만 원)를 달서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이태훈 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강혁진, 김종현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전 회장은 "코로나19가 3년이 넘게 지역민들을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만들게 했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감소세가 되고 있지만 아직 취약 계층에 있는 독거노인과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가 되어 월성2동 관내에서 대가없는 이웃 사랑 나눔 봉사를 가까이서 실천하는 우리 따사모 단체 회원들 모두의 마음을 담아서 달서구 각 복지관을 통해서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