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다양한 쟝르의 재주를 갖고 있는 신인 김의상 작가

[대구/ 이영준 기자] 2023대구아트페스티벌이 지난달 29일부터 오픈, 오는 8일까지 열리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신인 작가이면서 시인, 음악가인 제8전시관의 김의상 작가이다.

김 작가는 그림이 웃는 그림으로 인하여 코로나19 시대에 힘들었던 시민들 모두가 마음이 행복해지고, 윤택해지는 그림을 그리기 좋아한다.

김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떼로는 자기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지면서 시(詩)를 쓰고, 작사와 작곡을 하는 음악가이다.

지난날 개인전 10회를 열었고, 제36회 대한민국 회화대전 특선, 51회 구상전 특선 등 다수의 상을 받기도 했다. 자신의 시집으로는 '웃었으나 여전히 눈물은' 작품이 있고, 싱글 앨범 노래로 '내 안의 너' '있잖아요' '멋있게 사는 법' '용서' '개꿈' 등이 있다.

김 작가는 "2023 대구아트페스티벌'에 참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개인적으로 큰 경험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좋은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