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재형 기자] 2022. 5. 2.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수원을 찾아 “수원 군공항 소음 피해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며, 주민들 삶의 질도 떨어뜨리고 지역 학생들 공부에 지장이 많다” “이전지역에 대해서는 중앙정부가 대폭 지원해 수용할 수 있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1년이지난 최근 수원.화성지역 민들에게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은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사회가 주도해 국제공항건립을 해 내야 한다는 것이 이슈에 대한 대세로 부각 되면서 화성시민들은 196조 7천억원의 경제파급 효과의 주인공이 될 준비에 여념이없다.
최근, 주민찬성율 65%를 찍고있는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화성시민들의 공항이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치는 수원시민들의 전폭적이고 우호적인 지원과 경기도의 단계별 조직적 지원에 탄력을 받고있다.
수원시민들은 화성시민들이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원칙으로 공항이전 공론화에 동참해 줄것을 바라고있다. 국제공항 건설은 결국 100만 화성시민 주민투표로 이어질 것 으로 보인다
경기남부 물류 첨단산업의 거점 권역이되고 화성 수원2개 경기경제자유구역이 추가로지정되면 이지역은 상생발전의 길을 갈것이고 고용증대로 인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관광객 수요창출 등이 이어질 것이다
화성시는 현대.기아차의 오토랜드 자동차산업을 필두로 1만 여개의 공장이 산업단지 활성화의 첨병이 될것이며 수원시도 공항이전의 파급효과를 톡톡히 볼것이다
이를위해 수원시는 지난 주 이재준시장이 공약한 공항이전등에 대한 실행계힉을 점검하고 민선8기 수원기획단을 출범 오는 9월까지 총력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