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재형 기자] 2018년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를 슬로건 으로 출범한 수원도시공사가 11일 창립 5주년을 맞았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도시공사와 함께 수원의 미래와 시민의행복을 약속 하겠다며 수원시민의 봉사자로 우뚝선 도시공사의 꿈과 비젼을 이야기했다.

11일 오전 장안구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창립기념식 행사는 공사 유공자 표장, 떡 컷팅식,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고, 공사 임직원 과 내빈 100여 명 이 참석했다.

지난 2018년 시설관리공단(2002년 5월 18일)에서 전환된 공사는 교통, 문화, 체육, 도시개발 등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사진은 공사 임직원과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