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사진의 오른쪽 상단이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정재목 부의장, 하단이 송민선 의원

[대구/ 이영준 기자] '창학 50년의 지혜로 100년의 명문대학으로 발전하는 2024년형 영남이공대학교 건설'

12일 오후 2시 대구시 남구 영남이공대학교 2층 천마스퀘어 시청각실 대강당에서 '영남이공대학교 개교 5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을 비롯한 조재구 남구청장 등 주요 내빈들과 교직원,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서 개교 55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또한 '영남이공대학교 개교 55주년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표창 9명, 강의 우수교원 표창 6명, 모범 직원 표창 1명, 공로상과 공로패 7명, 자랑스러운 영남이공인상(감사패) 8명, 선행상 19명에게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이 각각 전달했다.

특히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정재목 부의장(국민의힘)을 비롯한 송민선(국민의힘, 의회운영위원장) 의원이 이날 '자랑스러운 영남이공인상'을 수상했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