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속가능한 성장(G-SDG’s)과 공익활동의 파트너쉽 증진을 위하여 ‘2023년 ESG 공익파트너쉽 캠페인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경기도 내 ESG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가능경영재단과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지속가능경영재단과 경기도 내 ESG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센터와 지속가능경영재단은 교류·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경기도 내 ESG 인식확산, 전문인력 양성, 공익적 목적의 ESG 사업 기획 및 실행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기업 및 공익활동 단체들이 ESG에 대해 좀 더 관심을 높이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등의 ESG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송원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재단이 경기도의 공익적인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인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여정에 동참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현재 직면해 있는 다양한 공익적인 어려움들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기회로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라며, “경기 북부지역의 공익활동, 시민사회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전략사업팀(070-8820-1485~6)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