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대구시 8개 구군 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이 학모 대표자들과 올바른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토론을 나누고 있다

[대구/ 이영준 기자] '아이들과 함께하는 글, 그림대회 전시 & 북토크' 가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시 중구 대구예술발전소 3층에서 열렸다.

이날 새마을문고 대구광역시지부는 '엄마랑 아이랑 톡톡' 북토크를 곁들였다. 아울러 대구시 8개 구군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을 비롯한 학모봉사단 80명도 함께 참여했다.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된 그림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2층에서 볼 수가 있다. 2023년도 글그림 행사는 2,000명의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참가하고, 120명의 학모들이 글쓰기에 동참했다.

새마을문고 대구광역시지부 이승로 회장은 "우리 새마을문고는 새마을도서관을 운영하고, 책 읽는 도시 대구 ,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화 공동체 활동을 통해 미래를 가꾸고 있다. 그 중심에는 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이 있다. 지난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도서관 주간 중에 추진된 가운데 열린 이번 그림전시와 북토크는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한 활동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