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는 예술디자인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 예술·디자인·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창조적 문화산업의 리더’를 양성해 왔으며 디자인 특화 예술전문대학의 인재 양성을 하고 있다.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지원으로 예술인으로 활동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저작권, 예술인의 복지, 계약, 노동인원등의 핵심내용을 하반기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예술인을 위한 권익보호’특강은 계원예술대학교 19년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특히 이번 상반기 특강은 현직 변호사가 알려주는 프리랜서나 작가 활동, 창업 등 예술 /디자인 직무의 근로 형태 특성을 고려한 기본적인 표준계약서를 살펴보고 계약 시 주의사항, 저작권의 종류, 권리 대상과 정의를 통해 예술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내용을 제공한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권익보호 관련 법률에 대한 내용을 디자인 직무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예로 들어, 계약 체결 유의사항에 대해 교육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계원예술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예비예술인을 위한 권익보호 특강' 뿐만 아니라 해외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해외취업멘토링', '포트폴리오경진대회'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또한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로상담과 입사지원서 클리닉을 하며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계원예술대 파라다이스홀 4층에 위치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의 프로그램, 상담 신청 등의 자세한 사항은 학교홈페이지, 카카오채널 학생경력개발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