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정영창 기자 ]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구은영)는 지난 10일 안양동안경찰서에서 道 기회기자단과 함께 경기도 남부 우수 자치경찰로 선정된 신현주 경위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우수 자치경찰 대상자인 신현주 경위는 현재까지 생안 기능에서 약 11년 3개월을 근무하여 왔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엔데믹으로 유실물이 증가하는 시점인 ’22년 12월부터 ’23년 5월까지 습득물 2,883건을 접수하여 총 1,775건을 유실자에게 반환하는 등 유실물 반환율 61.5%로 도내 1위를 달성함으로써 치안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다.

신현주 경위는 이로 인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표창을 수여받고 항상 친절한 태도로 민원인을 응대하는 등 유실물 업무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휴대폰이나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의 난감함을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도 유실물 반환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우수 자치경찰로 선정된 소회를 밝혔다.

안양/정영창 기자 jungyc@sudokwon.com 안양/정영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