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정영창 기자 ]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의원(달안동, 관양1‧2동, 부림동)이 지난 14일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ㆍ군ㆍ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251차 시ㆍ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 지방 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17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 의정 봉사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 가운데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윤해동 의원은 지난 20여년간 건설업계에서 실무를 쌓아온 실력파 전문가로써 이번 제9대 안양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제 4회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선정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도권일보･시사뉴스’에서 선정한 2022년 기초의회 행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해동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본 상은 시민들께서 주신 값진 상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통해 항상 정진하는 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 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안양시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정영창 기자 jungyc@sudokwon.com 안양/정영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