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정영창 기자 ]
안양만안새마을금고는 지난 27일 만안구 양화로 소재, 본점 건물이 준공돼 준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민 이사장을 비롯, 김의중, 김대식 전 이사장, 강득구 국회의원, 시, 도의원, 및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가졌다．
이상민 이사장은 먼저 어려운 경제여건과 열약한 날씨에도 본점 회관건물을 사고없이 잘 마무리해주신 황동국 대표님과 마당건축　주홍돈 소장님, 그리고 내부 시설을 아름답게 잘 꾸며주신 SD인테리어 홍현순 대표님께도 안양만안새마을금고 회원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이사장은 안양만안새마을금고는 회관 신축이라는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며, 회원의 복지 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안양만안새마을금고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상민 이사장은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임직원과 함께, 안양만안새마을금고가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민 이사장은 오늘 이처럼 아름답고 멋진 본점 건물을 신축하게 해주신 김의중 전 이사장님께 감사 드리며, 아울러 오늘의　안양만안새마을금고가 있기까지 많은 희생을 해 오신 선배 임 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였다．
안양만안새마을금고는 지난1976년 ８월 30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하여 현재, 본점을 비로해, 박달 1지점, 충훈지점, 평촌지점 등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산은 4000여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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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정영창 기자 jungyc@sudokwon.com 안양/정영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