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김희창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지난 27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내년 4월에 있을 총선 달서구을 지역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수 정치의 변화를 청년과 함께 대구에서 새롭게 바꾸겠다. 30년 후를 준비하는 정치스케치를 그리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과 교육 및 경제 전문가의 명성을 펼쳤던 청년들의 대변인 역할을 지금껏 해왔던 김 예비후보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