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정영창 기자] (사)안양,과천,군포,의왕YMCA는 오난 16일 오전 10시30분 안양YMCA 회관 5층 강당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10일 밝혔다.

이날 YMCA는 2023년 사업에 대한 감사결과 사업보고,회계결산보고를 하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한다.또한 회원을 대표하는 운영위원과 공천위원을 인준한다.

이에 (사)안양,과천,군포,의왕YMCA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확정된 계획을 수행하여 여성의 인권과 평등이 보장되고 복지와 친환경을 조성하며, 평화, 통일의 지속 가능한 사회실현과 모든 분야에서 폭력과 차별이 사라지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사)안양,과천,군포,의왕YMCA는 탈핵기후생명운동을 전국 중심은동으로 성평등운동,평화통일운동,청소년운동을 지역 중점운동으로 정하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수립하였다. 부속기관인 가정폭력상담소,가정폭력피해여성쉼터,청소년성문화센터 및 여성인력개발센터도 중점운동을 사업화하여 수행할 계획과 예산(안)을 수립하여 여성운동단체의 목적과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한편,(사)안양,과천,군포,의왕YMCA 정회원 및 준회원은 정기총회 당일에 출석 및 위임으로 안건처리에 참여할 수 있다.

안양/정영창 기자 jungyc@sudokwon.com 안양/정영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