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월 11일 ㈜휴네시온(대표 정동섭)과 ㈜유티넷(대표 이재웅)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휴네시온 이동규 본부장과 ㈜유티넷 이재웅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휴네시온과 ㈜유티넷은 파트너사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일환으로 의정부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휴네시온과 ㈜유티넷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네시온은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유티넷은 교통정보 및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 시스템 통합구축 및 유지관리 전문기업이다.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복지단체 및 지자체에 성금 기부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