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고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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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지난 23일부터 보름간의 일정으로 설 명절 대 수송 대비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울역, 대전역, 부산역 등 철도 고객이 집중되는 혼잡 역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날 정태균 코레일테크 환경사업본부장이 실시한 서울역 안전 점검은 ▲역·차량의 청소 품질점검 ▲작업 중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작업장 및 휴게시설의 위험 요인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조대식 대표이사는 최근 기온 급강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설 명절 대 수송 기간 중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청소 품질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고명현 기자 hyungo@sudokwon.com 동두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