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사람은 시작과 끝이 분명해야한다
특히 선출직은 더욱더 분명해야 한다
의정부 갑에 지난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오영환!!!

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아직 석달 가까이 남아 있는데도 지역사무실을 폐쇄해 지역 당원들이 불만의 소리가 들린다

이에 대해 일부 지역 당원들은 “불출마 선언에 이어, 지역사무실 폐쇄까지 일방적 결정에 크게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며
처음부터 을 선거구에 출마했을 당시 임기 마치면 떠나갈 사람이라고 소문이 파다 했었다고~~
可 不가 분명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실망감만 남겨두고 떠난사람~
의정부가 철새 도래지로 착각 하지 말라고 당원들이 쓴소리를 퍼붓고 있다
22대 총선에는 지역의 일군을 심사숙고하게 생각하여 투표에 임할 것이며 철새들의 정치는 믿지 않겠다고 지역 선거구 주민들도 불만을 토로했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