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고명현 기자]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본부장 박진홍)는 7일(목) ‘제17기 수도권동부본부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21명으로 구성된 제17기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공사의 이슈를 현장에 전파하는 쌍방향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박진홍 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경영진이 참석하였으며 위촉장 수여, 주니어보드 자기소개, 경영진과의 대화, 의장단 선출, 향후 활동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17기 주니어보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로 경영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청년이사회 역할과 코레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박진홍 본부장은 “소통, 도전, 혁신을 주도하는 청년이사회로써의 역할을 당부한다”며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고명현 기자 hyungo@sudokwon.com 동두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