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제22대(국힘) 의정부을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이형섭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는 의정부에 부족한 일자리 문제와 대중 교통망 확충이라고 생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분들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책으로 담는 일에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 한다며 지난 5년간 당협 위원장으로서 지역을 이끌며 직접 현장에서 주민분들의 목소리를 경청 5년 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7대 대표 공약과 동별공약을 준비하였기에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형섭 후보는 의정부을 선거구에 출마한 다른 후보와 비교 자신의 강점은 군법무관, 변호사로 활동하며 쌓은 법률적 전문성과, 지난 5년간 (국힘)의정부(을) 당협위원장으로서 지역을 이끌며 쌓아온 경험과 주민분들께서 주시는 신뢰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필요를 담은 공약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말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선거 공약 중에서 가장 우선 순위로 8호선 연장 등 광역 교통망 확충과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이라고 볼 수 있고 의정부(을)에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많아 출퇴근을 위해 왕복 2~3시간을 사용하고 있다고 교통 불편을 해소 시키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국회 입성하여 꼭 실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정부시의 마지막 남은 기회는 캠프 스탠리, 캠프 카일, 캠프 레드 클라우드 등 미군반환공여지다.

면적이 좁은 의정부가 가용할 수 있는 소중한 부지에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고 구체적으로 캠프스탠리에는 첨단 IT 기업들을, 캠프 카일에는 첨단·바이오·기업들을 유치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한다고 말해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에 활성화의 바람이 불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발전을 위해 현재 남양주 별내까지 연장이 추진 중인 전철 8호선을 의정부까지 연장을 구체적으로 별내에서 고산, 민락, 신곡을 지나 의정부역까지 연장하여 의정부을 주민들께서 8호선을 타고 잠실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의정부역을 통해 GTX-C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캠프 스탠리내 경기북부 첨단 산업 단지 조성과 의정부 법조타운 조성까지 연계하여 8호선 의정부 연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 후보자는 선거 캠페인 기간에 매 순간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진심을 다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 거리에서 시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릴 때 손 흔들면서 반겨주시는 시민들을 만날 때 매 순간 뭉클함과 감동을 느낀다며 순간마다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다짐한다고 했다.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갖고 지역 주민들의 바램을 잘 청취하여 국정에 반영하고 정기적으로 지역 주민분들과 다양한 형태로 소통 지역을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형섭 후보자는 의정부에 진심인 사람이다.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의정부 시민 이형섭임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임을 다짐 시민분들의 이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시민분들께서 우리 의정부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고품격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나가며 세일즈 전문 국회의원이 되어 의정부 현안을 해결하고 의정부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 하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 다닐 것이며 당파적 이익보다는 의정부 시민의 이익만을 따지는, 지역의 미래만을 고민하고 행동하는 진정한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소신을 말했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