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고명현 기자]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1일(목) 오후 동두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남병근 후보는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출신으로 상패초 19회, 동두천중학교 18회, 신흥고 14회를 졸업한 지역 토박이다.

남병근 후보는 민생과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을 불공정, 몰상식, 폭압적 정부·여당에 대한 국민의 심판으로 성격 규정했다. 또한, 지난 임기 8년 동안 폭망한 지역 경제, 인구 급감에 대처하지 못한 김성원 후보에 대한 준엄한 심판과 평가의 날이라고 주장했다.

남병근 후보는 공직 사퇴 후 7년째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을 수립해 왔다. 남병근 후보는 30년간 최고 성과를 거둔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진실되게 일에만 전념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침체된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동두천/고명현 기자 hyungo@sudokwon.com 동두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