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호’ 박지혜,
‘여성행복도시 의정부’를 위한 ‘3대 여성 공약’ 발표

- 박지혜 후보 “지속가능한 여성·돌봄 정책으로 의정부를 여성행복도시로 만들 것”

박지혜 후보가 의정부갑 지역구에서 "여성행복도시 의정부"를 목표로 하는 3대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
여성의 안전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 돌봄 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여성과 가정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 한것이다.

이같은 박후보자의 정책적인 지원과 도시의 환경 개선을 통해 의정부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 박지혜 후보의 이력도 인상적으로, 교육 및 경력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보여지고 있어 지역구의 투표자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박지혜 후보는 의정부를 여성이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지역 일부 구간에 CCTV, 비상벨, LED보안등과 같은 방범·안전 시설을 설치하여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여성안심 귀갓길과 안전마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고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무역량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교육지원 바우처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박지혜 후보는 서울대 공학사·경영학사로 스웨덴 룬드대 석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석사, 서울대 법학박사 출신이며 . 녹색법률센터 상근변호사 및 기후솔루션 이사를 역임하는 등 기후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 1호’로 의정부갑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총선승리를 향한 지지세를 넓히고 있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