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효성초등학교 김선준 학생은 장래에 변호사가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이영준 기자] 대구 달서구 김선준(효성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선행이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보여주었다.

지난달 18일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한 '제21회 대구시 청소년지도자대상'에서 대구광역시 교육감 모범대상 표창을 받은 김선준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효성초등학교 박비오 교장(신부)에 따르면 "김 군은 평소 친구들과 함께 지역 관내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 청소년신문사 학생기자로 활동하며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으며, 미래의 꿈과 희망을 열심히 키워가는 모범적인 학생으로 성실하게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