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고명현 기자]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 경강선역환경사업소(소장 김득수)에서는 지난 7일 반장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소와 이매역 인근에서 진행한 이날 워크숍은 코레일의 2분기 서비스수준평가(SLA)에 대비함은 물론 최근 기온상승으로 증가하는 지하 역사의 미세먼지 저감을 꾀하고, 전반적인 청소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수인분당선 6개 역(모란~정자역)과 경강선 12개 역(판교~여주역) 등 18개 역의 청소를 담당하는 경강선역환경사업소의 반장 10명이 참여하여 ▲반장의 임무와 역할 ▲청소 품질 향상 방안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였다.

김득수 소장은 “곧 장마와 폭염이 다가오는 만큼 적절한 휴식과 충분한 수분 섭취로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할 것을 강조하고, 안전수칙과 작업매뉴얼 준수로 올해도 반드시 무재해를 달성하자”라고 당부했다.

동두천/고명현 기자 hyungo@sudokwon.com 동두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