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고명현 기자]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폭염기를 맞이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먼저 실외 작업장과 실내 작업장의 환경에 맞는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을 별도로 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현장의 관리감독자가 이를 세밀히 확인하고, 미흡한 것은 즉시 보완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산하 경강선역환경사업소에서는 현장 근로자들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소분 용기에 소금포도당을 지급하여 필요시 즉시 섭취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사진 참조).

조대식 대표이사는 “최근 30도를 웃도는 고온의 가상조건이 우리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가장 안전한 환경에서 가장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고명현 기자 hyungo@sudokwon.com 동두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