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이오갈비 차승준 대표가 삼계탕을 드시는 어르신에게 오래오래 장수하시라고 인삿말을 전해드리고 있다

[대구/이영준 기자]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 질리지 않는 다양한 갈비의 메뉴들로 선보이며 맛집으로 널리 잘 알려진 '이오갈비'.

대구시 북구 관음동의 본점과 태전직영점에서 '이오갈비(대표 차승준)'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 간에 걸쳐서 지역 관내 어르신 150여 명을 초청하여 초복을 앞두고 점심으로 삼계탕 150 그릇을 이웃사랑 실천으로 제공하는 효를 실천했다.

수년 간을 차승준 대표 부부 내외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과 매월 1회 돼지갈비 정식으로 이오갈비에서 점심을 무료로 어르신들에게 헌신적인 나눔을 갖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중순에 '이오갈비 태전직영점'을 새롭게 오픈, 9일과 10일 이렇게 무더운 여름 날씨에 초복을 앞에 두고 '효 나눔 무료급식'을 가져 훈훈함을 더해주었다.

최고의 맛난 돼지갈비로 유명한 이오갈비, 최고의 맛을 차 대표 내외가 보여주는 레시피 양념돼지갈비를 만드는 '이오갈비'가 어렵고 힘든 경기 속에서 지역 관내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