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대구공대 시니어모델 수강생들이 18일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17일 오후 대구공대에서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패션쇼를 앞두고 최종 점검한다

[대구/이영준 기자] 대구공업대학교 시니어모델 17명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에 걸쳐서 한국 땅을 떠나 '중국 허난성카우펑시'를 직접 방문, 중국의 전문 모델들과 함께 최고의 무대에 선다.

'중원패션위크 2024 패션쇼'에 참가하는 대구공업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은 매주 1회 수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조정흠 지도교수와 전문 모델로 활동 중인 신나리 교수로부터 모델이 갖추어야 하는 바른자세와 워킹, 포즈 등 체계적인 수업을 받고 있다.

시니어모델 과정에 있어서는 대구에서 최고로 자리매김을 하는 대구공대 시니어모델들은 지난날 미국 LA한인초청 한복패션쇼, 필리핀 세부 한류데이 한복패션쇼, 강원도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에서의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서 열렸던 K-한복패션쇼, 2023 송년문화콘서트 한복패션쇼, 팔공산 한복패션쇼 등에 이어 중국에서의 한복패션쇼는 올해들어 이번이 두번 째로 갖는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