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고명현 기자]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정태균 환경사업본부장이 여름철 폭우와 폭염으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취약 지역 위주로 현장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경춘선역환경사업소에 이어 오늘(7/17)은 평내차량환경사업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반적인 시설물 관리 상태와 재난 대비 매뉴얼을 체크하였다. 동시에 이례사항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교육과 홍보도 병행하였다.

조대식 대표이사는 “우리 코레일테크의 여름철 최우선 과제는 장마와 폭염이 겹치는 고온다습한 날씨로부터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슬로건대로 가장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고명현 기자 hyungo@sudokwon.com 동두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