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지난 11일 국민의힘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16기 회원은 사회로부터 소외된 취약계층 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해서 초코파이와 컵라면 등 간식들을 (사)꿈행복친구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053 425 9638)을 통해서 기부하는 나눔봉사를 실천했다.

대구시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직전 이영주 회장은 "지난날 개인적으로 35년 이상 남구에서 시각 중증, 정신, 뇌성마비 장애인들을 위해서 봉사를 해왔지만 봉사는 곧 나를 위한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삶의 행복이었다. 우리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16기(직전 회장 이승은, 이영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서 올해 2회 째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