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 많은 의견이 나왔다

[대구/이영준 기자] 대구시 달서구의회 정순옥 의원(상인3동, 도원동)은 24일 오후 2시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달서구 저출생 극복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2시간에 걸쳐서 발제자 정정희 경북대학교 아동학부 교수 및 허미경 달서구청 아동가족과 출산장려 팀장, 도하석 의원, 김의정 달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서 열렸다.

이날 '저출생 극복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는 달서구의 저출생 및 인구 정책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인식 개선과 시스템 구축 등 지역 사회에서의 역할을 심도있게 논의하여 저출생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정순옥 의원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