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92호 <커버스토리>에서는 2025년 새해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는 한국 정치의 현실을 다뤄봤다. 12.3 계엄사태로 야기된 혼란으로 대통령은 탄핵 심판과 최초 내란혐의 수사를 받게 됐다. 또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북러 밀착 등으로 경제, 안보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경제>에서는 2025년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와 탄핵 정국으로 부정적인 경기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한국 경제의 현실을 짚어봤다.

<사회>에서는 2025년 꼭 알아두어야 할 ‘새해 달라지는 것’을 살펴봤다. 이번에는 정부의 주요 정책이 변경 시행되는 부분과 부처별 제도와 법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면 받아야 할 혜택을 놓친다거나 피해를 겪을 수 있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에서는 ‘2024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경영대상’ 시상식을 다뤄봤다. 대상은 이제너두(주)가 차지했고, 경영부문 최우수상에 신흥정보통신(주), ㈜지피, ㈜바이오웰스팜이 영예를 안았다.

<문화>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의정부시와 함께하는 ‘2024 제8회 전국 평화통일 나라사랑 문화제 그림그리기 대회’ 공모전을 다뤄봤다.

<송동진 칼럼>에서는 새해는 예측 가능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변동성은 경영에 어려움을 준다.

<지역포커스>에서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의 새해 활동과 의회 운영 계획을 살펴봤다. 이어 의왕시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김성제 의왕시장의 포부를 들어봤다.

<건강백세>에서는 정치적 사회적 환경에 의한 스트레스가 정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미국 내전 한복판에서 숨 막히는 순간을 다룬 영화 ‘시빌워:분열의 시 대’를 소개한다. 할리우드 제작사 A24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레저>에서는 비닐하우스 길부터 4계절 도보 여행 명소까지 전국 겨울에 걷기 좋은 산책길을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민경윤 칼럼>에서는 새해에 무엇보다 중요하고 챙겨야 할 것은 건강이라고 강조한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5년 1월 7일 2025년 1월 20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우주의 모든 존재를 과학과 138억 년의 시간이라는 확장된 관점 속에서 풀어낸 책 ‘존재의 역사’를 소개한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주장만 하는 여야 정치인, 진보 보수 관계자들에게 ‘과유불급’ 이라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