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소방서제공.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소방서는 관내 동절기 의용소방대 지원근무 운영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지난 14일 15일 양일간 복무점검을 △기본근무상태 확인 △개인안전장비 적재 및 관리상태 확인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 교육 이행 여부 확인 △지원근무자 애로사항 청취 △겨울철 지원근무자 청렴 교육 실시 등으로 진행되었다.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32개대 833명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단일 소방서로는 최대 규모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동안, 광범위한 관할구역 공백 최소화 및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화재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소방순찰과 대기근무를 병행하고 있다.


한편,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