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우민기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자문운영위원회 회의를 운영했다.

자문운영위원회의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설 발전을 위한 지역 내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되며, 부곡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청소년학과 전문 교수 등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인사들로 위원회가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소개, 2024년 성과 보고 및 2025년 주요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 보고 이후 위원회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과 청소년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앞으로 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 내 여러 유관 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이 강화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자문운영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용공간, 동아리 활동실, 특성화실 (미디어 메이커), 코인노래방 및 영상제작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의왕/우민기 기자 woomin80@sudokwon.com 의왕/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