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국민의 힘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는 오늘 오후 1시에 경기도와 함께 하는 연천군을
격려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은혜 후보는 발전이 더딘 연천군 발전을 위한 자신의 구상을 밝혔다. 현재 서울에서 연결되는 고속도로를 연천까지 확장 연결하는데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 지역을 발전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가 도로라고 강조하면서, 조속한 서울 연천 간 고속도로 개통을 말씀하셨다. 이에 국민의 힘 연천군수 김덕현 후보는 경기도와 연천군의 화학적 결합으로 육지 속의 섬처럼 살아가는 연천군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김은혜 후보의 구상에 적극 공감했다.

두 후보는 이어서 전곡시장에 들러서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서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은혜 후보는 경기도와 연천군의 주민들의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격려방문 행사를 마치면서 두 후보는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 후보가 원 팀이 되어 살기 좋은 경기도와 연천군을 만들자는 결의도 다졌다.

한편 격려방문 행사에는 경기도 의원 후보와 연천군 의원 후보도 모두 참석하여 연천군의 단합된 모습을 보이는 방문행사로 마무리했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