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9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도당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한 유의동(평택을) 의원을 신임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유 신임 도당위원장은“1300만 인구를 대표하는 경기도당이, 당력을 모으고 민심을 모아 국정의 동력을 만들고, 국가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선봉에 서야 할 때”라며”경기도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물결을, 당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낼 파워를, 윤석열 정부를 도울 동력을 창출해 내는 그런 경기도당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신임 도당위원장은 3선 의원으로, 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 국회 및 당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의동 신임 경기도당위원장을 필두로 하여 경기도 80만 당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매진할 것이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