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용이동분회(회장 김윤이)는 지난달 31일 깨끗한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각각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산재한 쓰레기를 집중수거하는 방법으로 관내 승강장 곳곳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김윤이 회장은 “평상시 많은 주민들이 오가는 승강장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정하종 동장님, 담당공무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은 물론 환경정비까지 함께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쾌적한 용이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