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9월 6일(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분회(회장 김정아)로부터 청귤청 100병 및 마스크 1,000장을 후원받았다.

지난 금요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분회 회장을 포함한 10명의 회원들은 직접 청귤청을 만들어 후원하였으며, 이 물품은 지역사회장애 당사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분회 김정아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분회는 추석 명절 기념 후원 외에도 장애 당사자 가정을 위한 일상생활용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