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고덕동(동장 안영미)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7일 고덕동 관내에서 ‘추석맞이 일제대청소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 및 방역활동은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고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유총연맹, 자원봉사나눔센터 등 민·관 약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에 해당 지역(서정리역 및 인근지역)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해당 지역(서정리역 및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긴 시간동안 방치되어있던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역 내부 방역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진행한 일제대청소 및 방역활동에 지역주민들이 동참해서 고덕동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덕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