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박보경 기자] 최고의 시설로 최고의 공간을 만드는 (주)리맥스에이블, (주)에이블파트너스 업체가 희망나눔은행에 초코파이와 바나나, 과일 등 3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29일 오전 10시에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해주었다.

이들 두 업체는 평소 취약계층에 있는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수시로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평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댓가없이 나눔봉사로 지원해주는 업체로 지역에 널리 잘 알려져 있다.

(주)리맥스에이블 서보경 전략이사는"경제가 어려울 수록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더욱 더 건강하고 면학에도 힘을 기울이면서 사회의 일꾼으로 밝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제반사항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