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휠체어에 앉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원들과 관련 중구청 직원들이 피켓을 들고 교통캠페인을 갖고 있다

[대구/이영준 기자] 건강을 위하고 담배가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세계 금연의 날' 하루.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대구시협회(회장 권영혁)는 중구 국채보상공원네거리에서 회원 20여 명과 더불어 중구청 관계 공무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직원들과 함께 '교통사고줄이기 캠페인'을 1시간에 걸쳐서 가졌다.

권 회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복지 처우개선과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비롯한 지역 사회에서의 장애 예방활동과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일반인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서 활발한 활동을 지역에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