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다. 작은 비용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고 친목에 최고임을 강조하는 김선종 경북파크골프협회장

[안동/ 이영준 기자] 국민의 건강스포츠, 국민이 선호하는 파크골프의 대폭적인 활성화와 경기력향상 그리고 파크골프의 발전을 위한 '경북파크골프협회'를 만들어가겠다는 김선종 회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파크골프협회 회장을 3년째 맡고 있는 김 회장은 누구보다 더 협회의 발전을 위해서 전국을 나홀로 성실하게 구석구석 발로 뛰어왔다. 아울러 파크골프 매니어들의 불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최고의 경기를 갖도록 최선의 해결에 앞장서면서 개선해 왔다.

지난 2016년에 경북파크골프협회가 설립된 이후 8년 간 김 회장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회원도 급속도로 증가시켰다. 경북도의회 의원시절 인정받았던 폭넓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공을 세웠던 의정활동 만큼이나 협회 회원들의 철저한 관리와 파크골프의 적극적인 보급과 부족했던 관리체계 시스템화 등에 심혈을 기울여 온 파크골프체육인이라는 호칭까지 얻고 있다.

김 회장은 기자에게 "무엇보다 경북도민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비롯한 친목도모, 사회적 연대감 증진에 주력하겠다. 파크골프 회원들의 권익향상, 개인의 성장, 파크골프의 포용성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발전을 위해 임원진과 화합하여 파크골프 경기를 최고의 스포츠로 끌어당겨 선진화시켜 파크골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 간의 이해관계 조정과 환경문제 등 주요 현안에 있는 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하겠다. 파크골프의 저변화도 좋지만 지역민들의 행복을 위한 헌신적인 지역 봉사에도 힘을 기울여 나갈 계획으로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경북파크골프협회에 모든 것을 바쳐온 김 회장의 흔적으로 돋보이는 협회의 현황과 활동사항, 각종 성과로 만들어진 발자취를 지난 8월에 한 권의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 발자취' 라는 책을 발간하여 회원들의 자부심과 지역사회와 소통,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단체로 신뢰감을 주었다.

파크골프의 전성기를 만들어가는 경북파크골프협회. 국민의 건강을 위한 파크골프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는 경북파크골프협회를 만들기 위한 김선종 회장의 하루 24시간은 늘 파크골프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