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2024년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사)국제당수도연맹 주요 임원들이 화이팅을 외쳤다

[대구/ 이영준 기자] (사)국제당수도연맹이 6일 오후 7시 대구시 수성구 모 식당에서 2024년 한 해 동안에 있었던 국내와 국외 주요 성과보고회를 열었고, 카쟈스탄 박 루슬란을 비롯한 외국 국적을 보유한 KOGAI AFANASII(러시아) 재외동포 및 당수도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송년회를 마무리했다.

국내외 7천만을 이끄는 남인도 (사)국제당수도연맹 세계총재는 이날 "국제당수도와 대구광역시 전통무예를 대구 시민들과 경북 도민들에게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쾌거를 거두었다. 국제당수도연맹의 거듭된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성원과 도움을 준 임직원들에게 개인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다가오는 2025년에는 올 해보다 더욱더 지ㆍ덕ㆍ체의 발달과 인성 및 예절교육을 추구하는 당수도인 전통무예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는 새로운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 총재는 이날 국제당수도연맹에 크게 기여한 강준기, 이지영, 주호영 국회의원 표창장을, 김상하 부총재에게 감사장을, 아울러 카쟈스탄 박 루슬란 씨에게는 (사)국제당수도연맹 심사규정에 의거한 당수도 4단 단증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