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른쪽 사진은 이희성 만평새마을금고 이사장

[대구/이영준 기자] 지역과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고객만족 친절서비스를 실천하는 대구시 서구 만평새마을금고.

지역 관내 어르신들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감사, 그리고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가정의 달인 5월 막바지였던 지난 29일 오전 11시 'MG만평새마을금고'의 주관으로 금고 대회의실'에서 떡과 수육, 과일과 음료 등 풍부한 먹거리들로 준비된 가운데 250여 명의 어르신 효 잔치가 열렸다.

이희성 만평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인사로 시작된 "경로효친의 마음과 전통의 미덕을 되새기는 자리로 삼아,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 조합원들의 복지를 위해서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조합원의 신뢰에 부응하면서 내실 경영에 기여하는 금융업무, 지역사회 공동체 역할에 충실하고 관내 어르신에게 효와 나눔을 그대로 실천하는 만평새마을금고가 있기에 이날 효잔치는 어느 때와 다른 즐거운 행복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