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66호 <커버스토리>에서는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 24명을 선정한 내용을 다뤘다. ‘시사뉴스’ ‘수도권 일보’ 공동으로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의 선정위원이 모니터링을 통해 투표로 결정했다. 민생현안에 대한 충실도, 대안 제시와 정책의 현실성, 국민의 알권리와 공공성 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아 현장 취재 기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정치>에서는 지난달 27일 발표한 국민의힘 당무감사 결과를 짚어봤다. 감사 결과 46명(22.5%)이 낙제점을 받은 가운데 현역 의원 22명이 컷오프 대상에 올랐다는 정보지가 돌면서 당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

<경제>에서는 내년 상반기 홍콩H지수의 주가연계지수(ELS) 상품의 대규모 손실 우려와 후폭풍을 다뤄봤다. 이어 현대경제연구원, ‘중국인 관광객 회복 지연 원인과 시사점’ 보고서 발표 내용을 살펴봤다.

<사회>에서는 정부 이달 1일부터 시행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살펴봤다. 지난 2019년 12월 첫 시행을 시작으로 올해로 5회차에 접어들었다.

<이화순의 아트&컬처>에서는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권옥연 화백의 탄생 100주년 기념전’을 소개한다.

<지역포커스>에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특화단지 선정에서 이천시가 제외된 가운데 김경희 이천시장의 첨단미래도시 추진을 위한 큰 그림을 살펴봤다.

<건강백세>에서는 알코올 섭취의 위험성을 통해 왜 금주를 해야만 하는지 설명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봉인됐던 천재 화가의 일대기와 작품 세계를 다룬 영화 ‘힐마 아프 클린트미래를 위한 그림’을 소개한다.

<레저>에서는 서울시가 지역 내의 겨울 행사를 통합해 기획한 초대형 겨울 축제를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3년 12월 15일 2023년 12월 26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기자수첩>에서는 6개월을 맞이한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시행의 문제점과 보완점을 지적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전쟁이 말하지 않는 전쟁들’을 소개한다. JTBC 기자가 약 50일간 우크라이나 전쟁 취재를 위해 현장에 다녀온 내용을 생생히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