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꿈결같은 여정,음악으로 그리는 상상의 세계'

한국 현대사와 함께 하는 노래와 음악들, 조선후기 화가 김득신의 작품이 음악으로 세상에 나온다.

창작산실 서은정 컴팩토리가 주관하고, 경북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성피터스부르크 국립음악원, 하노버 국립음대 후원으로 'K-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 선정기념, 스트림 조미넌트 홀 도미넌트 TV 유튜브 영상 기념'을 장식하는 '서은정 작곡발표회'가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스트림 도미넌트 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에 위치한 '스트림 도미넌트 홀' 이번 '서은정 작곡발표회' 행사에는 소프라노 강동은, 소프라노 구수민, 플루트 허정인, 첼로 김현실, 피아노 김성연, 영상디자인 김병문 등이 출연하고, 낭송에는 전 극동방송 진행자였던 황옥경 씨가 맡는다.

서은정 작곡가는 지난날 K-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로 선정이 된 바 있으며, 국내 음악계에서는 작곡은 물론 편곡자로도 널리 유명하다.

(문의) 010 - 7616 - 8841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